오늘, 제23회 화성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화성시 출신인 두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화성시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받았다는 소식입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화성시는, 요즘 100만 대도시를 넘어, 수도권 최대 도시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성시 홍보대사, 이용진, 이진호 위촉
정명근 화성시장은, 3월 21일 방송인 이용진, 이진호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화성시는, "제23회 화성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화성시 출신 방송인, 이용진과 이진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2년 동안 화성시 홍보활동 및 각종 축제, 행사 등에 참여해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위촉식에 참여한, 방송인 이용진과 이진호는 "100만 대도시를 넘어, 수도권 최대 도시로 성장한 화성시의 홍보대사가 된 것을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화성시 출신으로서, 자랑스러운 화성의 역사와 문화, 관광 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출신으로 전 국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분들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뜻깊다며, 화성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답했습니다.
화성시 출신, 개그맨 이용진
개그맨 이용진은, 2005년 SBS 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1985년 만 38세입니다.
또한,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출신으로 올해 3월, 경기도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지금은, 유튜브에서, 터키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한, 각종 여러 예능에 출연을 하고, 프로그램의 패널로도 많이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화성시 출신, 개그맨 이진호
개그맨 이진호는, 이용진과 같이 2005년 SBS 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1986년 만 37세입니다.
또한,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출신으로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올해 3월 경기도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지금은,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한,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최근에는 MBN 프로그램인 '오피스 빌런'에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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