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변호사, 김지은 인기가요 MC발탁

인기가요, 새 MC 발탁

드라마 '천원짜리변호사'로 흥행을 했던 배우 김지은이 인가가요MC 로,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과 함께 발탁이 되어,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연준과 3명이 MC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 세 명의 호흡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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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새 MC 발탁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 형원, 배우 김지은이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MC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배우 노정의, 서범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인기가요의 새 주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기가요 새 MC, 형원, 김지은

몬스엑스 형원은, '아이돌 라디오'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진행력과 순발력을 인정받았고, 이영지의 웹 콘텐츠에서도 매력을 선보이며 유튜브 조회수를 높이는 등 활약을 했고, '폭스남', '유죄인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몬스타엑스, 형원

또한, 배우 김지은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검은태양' '천원짜리변호사' 등 드라마

 

 

주연을 연이어 맡고 히트를 이어가며 SBS와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SBS음악 간판 프로그램인, 인기가요 MC의 짜리까지 꿰차면서 'SBS의 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보였습니다.

다만, 김지은은 차기작 촬영 등 일정이 바빠, 짧고 굵은 기간 한정 MC로 활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배우, 김지은

두 사람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 인기가요 3MC로 호흡을 맞춘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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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하차

지난, 19일 방송에서 연준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해외투어 스케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노정의, 서범준이 4월 2일 마지막 방송으로 인기가요 하차 소식을 알렸습니다.

서범준은, 쭈니준 완전체로 인사를 드리는 것은 마지막이라고 말을 했고, 노정의는 밀려오는 아쉬움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세 사람은, 인기가요 3인방의 호흡을 톡톡이 맡아왔고, 약 1년 반동안 변함없는 호흡을 과시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노정의, 서범준은 하차하게 됐지만, 연준은 해외투어 일정을 끝낸 후, 인기가요 MC에 복귀해 일정을 소화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기가요 MC 연준, 노정의, 서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