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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송중기 소감 화제, 영화 '화란' 통해 생애 처음 칸 입성

by HOT ISSUEe 2023. 4. 21.

화란
영화 화란

연기파 신예 배우인, 홍사빈과 송중기의 누아르 드라마 장르의 영화 '화란'이, 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공식 초청이 되어, 배우 송중기가 생애 첫 칸의 진출에 소감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화란' 배우들의 소감

홍사빈-배우송중기-배우김형서-배우
영화 '화란' 출연진

영화 '화란'은 신예 배우 홍사빈과 글로벌 스타 송중기, 김형서의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입성으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옥 같은 현실에서 기댈 곳 없는 18살 소년 역할을 맡은 홍사빈 배우는 첫 영화 주연작으로 칸 진출한 것에 대해 "칸 영화제에 '화란'이라는 영화가 초청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그리고 멋진 영화에 함께 하게 되어 저 또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영화제 발표까지 고생하신 많은 스태프분들에게 모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옥 같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조직의 중간 보스 역할을 맡은 송중기도 칸 입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영화 '화란'을 통해 전에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송중기 배우"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이다. '화란'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뜨겁고 순수한 열정이 모인 현장이었다. 주어진 환경에서 치열하게 만든 작품을 세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여기에 제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낀 강렬함을 곧 관객들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더해져 기쁨이 배가 되었다. 영화인의 축제인 만큼 충분히 즐기고 오겠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비참한 현실에 흔들리지 않으려는 연규의 동생 하얀 역을 맡은 김형서 배우는 당돌하면서도 강인한 눈빛과 연기로 소화해 냈고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새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너무 신기하고, 감독님과 송중기 배우, 홍사빈 배우가 잘해둔 것에 숟가락을 얹어서 가는 느낌이지만 너무너무 감사하고 잘해보겠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영화 '화란'이 초청된 '주목할 만한 시선'은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이자, 재능 있는 젊은 감독을 발굴하고 독창성과 미학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봉준호 감독의 마더, 나홍진 감독의 황해가 초청받은 바 있으며,

특히 '화란'의 김창훈 감독은,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의 쾌거를 이룬 것이었어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배우분들과,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그분들의 노고가 빛을 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한편으로는 다행스럽다며, 어린 시절부처 늘 바라왔던, 모든 영화인들의 꿈같은 축제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라고 칸 입성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력한 누아르 드라마 장르의 영화로 올해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화란' 기본정보

화란-감독-출연진
영화 '화란' 감독 및 출연진

배우 송중기의 차기작 영화 '화란'입니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또한, 오는 5월 16일 개막하는 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기본정보

감독및출연
영화 '화란' 감독/출연

  • 감독: 김창훈
  • 출연: 송중기, 홍사빈, 김형서(비비)
  • 제작: (주)사나이픽쳐스/하이스토리
  • 제공/배급 메가박스 중앙 (주)플러스엠

 

 

📍출연진 등장인물

연규 역(홍사빈): 비참하고,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친 어른의 세계에 뛰어든 18살

홍사빈 배우는, 신예 배우인데 17회 미장센 단편 영화제 초청작인 '휴가'와, 10회 충무로 단편 영화제 청년 대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폭염'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치건 역(송중기): 연규를 믿고 이끌어주는 조직의 중간 보스

하얀 역(김형서 '비비'): 비참한 현실 앞에 흔들리지 않으려는 연규의 동생

김형서 배우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고, 이번 영화 화란에는 높은 경쟁력을 뚫고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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