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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손흥민 주급 3억 4000만원, 현재 토트넘 2위

by HOT ISSUEe 2023. 4. 18.

손흥민
손흥민 시그니처 세리머니

우리나라 대표 득점왕 축구선수 손흥민이 ELP 토트넘 훗스퍼에서 매주 3억 4,000만 원 정도를 받는다는 보도가 영국 현지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별로 주급 상위 3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주급 21파운드를 받아, 해리케인의 뒤를 이었고, 손흥민의 주급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대략 170억 원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토트넘 훗스터 TOP3

  • 1위: 해리케인 30만 파운드(4억 9,000만 원)
  • 2위: 손흥민 21파운드(3억 4,000만 원)
  • 3위: 이반 페리시치 18파운드(2억 9,400만 원)

 

 

토트넘-손흥민토트넘-손흥민
ㅗ트넘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주급 21 파운드(액 3억 4,000만 원)로 토트넘에서 해리케인 다음으로 가장 많은 급여를 수령 중이며, 토트넘 주급 3위는 이반 페리시치가 차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여름 페리시치는 주급 18 파운드 (약 2억 9,200)로 토트넘과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시아 1위 축구선수, 손흥민

손흥민손흥민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손흥민 프로필

출생: 1992년 07월 08일

신체: 178cm 77kg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 FC(FW 공격수 7)

데뷔: 2010 함부르크 SV 입단

가족: 아버지, 손웅정 형, 손흥윤

손흥민손흥민3
토트넘에서, 손흥민

손흥민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의 자랑스러운 프로 축구 선수입니다.

1989년 춘천에서 태어난 손흥민 선수는, 2013년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하기 전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에서 프로 축구를 시작했고, 현재 몸 담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  FC로 2015년 이적했습니다. 그 뒤로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아 현재 아시아 1위 축구선수가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5년 입단 후,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여러 차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2019년 한국축구인 올해의 선수상, 2019-2020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슈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PFA 올해의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선수단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축구장에서의 엄청난 활약 이외에도 자선활동도 많이 해왔고, 우리 대한민국의 COVID-19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단체에 기부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의 축구장 안팎에서의 성공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선수들 중 한 명으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축구 테크닉과 세계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에 감탄하는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고, 어린 꿈나무 축구 선수들의 롤모델이며 많은 사람들이 꿈을 추구하고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영감을 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고 있는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공격수, 엘링 홀란드'로 밝혀졌습니다.

엘링홀란드엘링홀란드
앨링 홀란드

 

 

홀란드는 일주일에 무려, 86만 5천 파운드(약 14억 원)를 받고 있고, 매체에 따르면, 홀란드의 기본 주급은 38만 5천 파운드(약 6억 2,500만 원)이지만, 달성하기 쉬운 보너스 조항으로 인해 매주 14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인다고 알려졌습니다.

어마어마한 액수이지만, 홀란드는 연봉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면서 맨시티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2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홀란드는 리그 32골로 38경기 체제 이후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은 42경기 체제에서 나온 34골(앤디 콜, 앨런 시어러) 이기에 홀란이 득점 신기록을 세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홀란드의 뒤를 이어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주급 38만 5천 파운드 (약 6억 2,500만 원)로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돈을 받으면서 명성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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